출처 www.travelicn.or.kr/open_content/gallery/gallList.do?gall_seq=2310&gall_div=9&gall_lang=kor&pgno=1
깨끗한 자연을 체험하며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
염전을 비롯해 습지와 갯벌 등 깨끗한 자연이 그대로 보전된 생태 공원. 약 20만 평에 다다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공원 내에 산책로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다. 소래 습지의 역사와 천일염 생산과정을 알려주는 생태 전시관, 직접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 학습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고, 8,000년 된 갯벌에 직접 들어가 조개와 게를 잡아 보며 관찰할 수도 있다. 또한, 드넓은 갈대밭 사이에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빨간 풍차가 있으며, 가을엔 갯벌을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칠면초가 만발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