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travelicn.or.kr/open_content/gallery/gallList.do?gall_seq=2235&kf=title&kw1=%EB%A7%88%EB%8B%88%EC%82%B0&gall_div=3&gall_lang=kor
새벽 등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출
신선이 사는 곳이라 전해지는, 백두산과 한라산 중간 지점에 위치한 산. 해발 472m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고, 4개의 코스로 이루어진 등산로는 코스당 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 서면 강화도와 영종도, 서해 바다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이곳에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전해지는 '참성단'이 자리하고 있다.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고 새벽에는 근사한 일출이 떠올라 등산객들이 많이 찾지만, 코스마다 가파른 계단이 많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