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hokkawa-onsen.com/yamajyu
눈앞의 바다를 조망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명소
해발 0미터, 바닷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는 온천으로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바다와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특히, 드넓은 태평양을 향해 개방되어 있어 바닷바람을 맞으며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는 것이 이 온천의 묘미이다. 남탕과 여탕으로 분리되어 있어 남녀노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탈의실이 갖춰져 여행의 피로를 풀고자 하는 당일 방문 여행객들도 온천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