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bayashi0627.blogspot.com/2013/03/blog-post.html
일본에서 매화가 가장 빨리 피어나는 곳
1886년 문을 연 아타미 매화원은 일본에서 매화가 가장 빨리 피어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1월 하순에서 2월 초면 매화가 피어나기 시작하며, 수령 100년이 넘는 고목을 포함해 59품종, 472그루의 매화나무가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1월의 붉게 물든 늦은 단풍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니 가을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출처 www.facebook.com/motto.ataminews/photos/a.1582971935138434/1597152780387016/?type=3&theater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좋은 매화·단풍 축제
매년 1월과 11월은 각각 매화축제, 단풍축제가 개최된다. 만개한 매화나 단풍을 배경으로 전통 공연, 원숭이 공연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되며 바둑 대회, 만두 먹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어울려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그 외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상 회담을 기념하는 한국 정원과 유명 작곡가 '나카야마' 기념관, 세이코 미술관 등 볼거리가 많다.
아타미 매화원 매화 축제
만개한 수백 그루의 매화나무 속에서 각종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 일정 : 매년 1월 초 - 3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