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박 하기 좋은 추천 호텔

밤 비행기 운행이 유독 많은 다낭.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대에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여행 1일차 숙소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온전히 1박을 하기엔 돈이 아깝고, 공항에서 노숙을 하자니 난감하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트리플이 추천하는 호텔에서 0.5박을 해보면 어떨까? 가격도 저렴하고 공항에서 거리도 가까워서 0.5박 해도 아깝지 않은, 가성비 갑! 위치 갑! 호텔들을 소개한다.

블랙 앤 화이트로 인테리어 된 로비부터 우드톤 가구를 사용해 모던한 느낌이 물씬! 깔끔함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 맞춤 호텔인 이곳. 방문 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고, 객실 옵션에 따라 무료 마사지 쿠폰도 제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한 시장과 다낭 대성당에서 단 4분만 걸으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는 아보라 호텔. 저렴하지만 쾌적한 컨디션을 자랑하며, 일부 객실에서는 한 강과 용 다리를 조망할 수도 있다. 운이 좋다면 객실에서 반짝이는 야경을 바라보며 잠들지도.

다낭 국제공항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 밤 비행으로 지친 몸과 무거운 짐이 걱정된다면, 삼디 호텔의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자. 픽업 서비스는 유료로 운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가격은 편도 기준 20만동. 호텔에서 숙박만 하기 아까운 여행자라면 실내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것도 좋다.

전반적으로 깨끗한 객실과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 0.5박을 하기에는 다른 호텔에 비해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시설과 객실 컨디션이 그 값어치를 충분히 채워줄 정도로 깔끔하다. 객실과 호텔 내 시설에서 다낭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호텔의 장점 중 하나. 다음날 일정에 참 박물관, 다낭 대성당 등 다낭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계획이 있는 여행자라면 이 호텔을 추천!

진한 노란 색상의 외관으로 멀리서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곳. 다낭 대성당, 한 시장과 가깝고, 용 다리를 마주하고 있어 일부 객실에서는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규모는 작지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에 대한 만족스러운 후기가 많다.

다낭 대성당, 한 시장 등 시내 주요 명소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곳. 0.5박을 하기에는 금액대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 쾌적한 시설과 한 강이 보이는 리버뷰를 자랑한다. 조식도 훌륭한 편. 아침을 거르지 않는 부지런한 여행객이라면 다음 날 아침, 다양한 과일과 오믈렛, 따뜻한 쌀국수로 든든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여행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만큼 더 꼼꼼하게 따져보게 되는 숙소. 다낭 호텔을 한눈에 비교해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