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 비치&논느억 비치

단독 특가

WHITE_BLUE

오직 수영장 하나 때문에 이 호텔을 선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영장 시설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진 곳이다. 메인풀은 250m 길이의 넓은 크기로 여유롭게 물놀이 할 수 있다. 인피니티 풀은 해변가와 맞닿아 분위기가 매우 좋다. 이 때문에 많은 이용객들은 SNS 업로드용 사진을 이곳에서 남긴다고 한다. 이밖에도 수심이 얕은 키즈 풀도 있어 가족 여행객들이 아이와 함께 이용하면 좋다.

호텔에 들어서면 높은 천장에 대형 샹들리에가 달린 로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객실은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데일리 하우스키핑, 턴 다운 서비스 등의 객실 정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모든 객실에는 발코니가 나 있어 외부의 전망을 감상하기에 좋으며, 이중 탁 트인 오션 뷰 객실이 단연 인기 있다.

Grab 호출

20만원 초반에 다녀왔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씨푸드 뷔페는 우리나라 돈으로 7만원정도 인것같은데 그돈 주고 갈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가짓수가 좀 적음^-*
조식은 깔끔하고 괜찮아요>< 쌀국수도 맛남
수영장은 말모말모 넘좋고 넓고 짱

만족스럽습니다. 극성수기라 비싸게 다녀온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한국 남자분이 체크인 데스크에 계셔서 편했습니다. 예약을 했는데 누락됐는지 룸을 못 잡을 뻔했는데 원활하게 처리해 주셨고 아이들 동반이라 힘든 거 봐서 이른 체크인도 해주셨고~

조식도 입에 잘 맞았고, 룸도 침대가 완전 편해서 각각 아이들 한명씩 데리고 자도 넉넉하고 포근했습니다. 뷰가 풀뷰가 아니지만 황량한 벌판같은 뷰도 나름.  사실 룸에 들어가서는 캄캄해서 밖을 볼일이 별로 없었어서. 
유명한 코코넛커피. 전 조식때마다 두잔씩 충분히 즐기고 왔습니다. 

수영장!!! 오로지 저 길고 긴 수영장 때문에 예약했는데 아이들과 울 부부 수영장 만끽하고 왔습니다. 실외라 엄청 깨끗하지는 않아도 이만하면 아주 훌륭한 수영장~~ 
바다쪽 인피니티풀도 아주 좋았고 바로 바다와 연결돼 모래놀이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뜨거운 계절이라면 선블럭은 필수!!! 엄청 타서 왔어요~

다음에 또 묵고 싶은 곳입니다. 
아이동반 한국인들 꽤 ~~

룸서비스나 풀사이드바 음식도 괜찮았어요.

넓은 수영장. 쾌적한 호텔. 친절한 직원분들. 위치만 빼고 (그랩택시가 안잡혀서 그랩카로 이용했어요.) 호캉스를 즐기기엔 더할 나위없이 좋아요! 강추!! 250m 수영장은 생각보다 더 감동적이고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좋습니다. 밤엔 별과 함께 수영하는 호사로움. 어메니티도 알차고 샴푸 및 바디용품은 향이 강하지 않아 좋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해서 너무 좋았어요. 지금 (201908) 쉐라톤 스파에서 이벤트 중이에요. 2+1으로 2번 스파하면 1번 무료라서 2명 스파하고 다음날 또 했어요. 1명 가격으로 2명 같이 했어요. 체크아웃 후에도 스파이용할 수 있어서 체크아웃하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스파받는 것도 좋아요. 스파에서 씻고 화장도 하고 (싱글룸이라 가능. 근데 실내가 좀 어둡긴 해요) 가면 되니 비행시간 애매하다면 고민해볼 만해요. 다시 다낭에 간다면 꼭 다시 가려고 해요.

역대급 리조트입니다.
밤과 낮 구분 없이 정말정말 아름답고 예뻐요ㅜㅜ

신혼여행에서 나름 좋은 풀빌라에서 지냈는데 여긴 다른 느낌으로 정말 좋습니다.

방도 넓고 깔끔하며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더더욱 깨끗하고 소품 하나하나가 다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숙소에서 내려다 보이는 야외 250m 수영장(깊이 1.2m)은 정말이지 평생 잊지 못할 뷰예요.

숙소 건물이랑 본관이랑 따로 있으며 숙소 건물은 2개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층수는 6층 정도 되며 홀수는 짝수(수영장쪽)에 비해 뷰가 별로고 짝수가 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곳을 또 방문하고 싶네요

쉐라톤 그랜드 다낭 비치 리조트 &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