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 비치&논느억 비치

단독 특가

WHITE_BLUE

2022년 4월 미케 해변에서 주목할 만한 호텔이 새롭게 오픈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광활하고 아찔한 전망이라 할 수 있다. 21층에는 바다에 떠 있는 듯한 전망이 인피니티 풀이 있는데 가로 길이가 길고 약 150m 수심에 달해 여유롭게 수영하기 좋다. 한쪽에는 창가 자리가 마련된 바가 있어 신선한 과일과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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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식호텔이라 리뷰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호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 요청하는 것마다 친절하게 해결해주셨어요. 조식도 맛있었고 쌀국수랑 생선튀김이 너무 맛있었어서 3일동안 매일 먹었어요! 저희 방은 오션뷰는 아니었지만 대신에 룸이 깨끗해서 좋았구 미케비치 숙소 묵는다면 다시가고 싶어용 

오션뷰가 아주 좋아요 조식도 종류도 많고 다양하고 위치도 해변 바로 앞입니다~ 주변에 씨푸드 레스토랑도 많고 밤에는 바로 길건너 말리부 비치클럽가면 하루일과 끝! 루프탑 수영장 매우 좋아요~ 전세낸것처럼 사용할수있어요! 숙소 나가면 왼쪽으로 3분?거리에 마트가 있어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에 묵었어요! 미케비치가 한눈에 보이는 뷰에 욕실이 정말 너무너무 깨끗하고 룸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해피아워 시간엔 다양한 스낵과 맥주나 와인 마실 수 있고 다낭시내랑도 가깝고 인근에 유명 맛집들이 많아서 위치 참 좋아요!

정말 쏘쌔드 잊지 못할 호텔이에요. 왜냐면 여기 수영장에 들어가다가 발톱이 빠져서 응급실에 갔거든요ㅠ. 수영도 못하고 흑흑ㅜ 수영장 내려갈때 조심하세요 ㅠㅠ 여행자보험은 필수에요. 호텔은 그냥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정석적인 호텔 느낌이였어요. 한국인은 저랑 제 남자친구 밖에 없더라구요. 다 현지인 분들 이었어요. 조식은 그럭저럭 맛있었고 쌀국수랑 오믈렛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 조식 음식 종류는 막 엄청 많진 않아요. 쌀국수 해주는데에 만두 딤섬 같은거 있는데 좀 식었지만 맛있어요. 참기름을 들이부었는지 아주 존맛입니다.강추! 수영장은 생각보다 넓진 않지만 바다도 너무 잘보이거 예뻐서 들어가서 놀았으면 정말 좋았을 것같네요ㅠㅠ 들어가자 마자 사고를 당해서 바로 나왔지 뭐예요ㅠㅠ 흑흑 그래도 안전직원이 상주해서 바로 구급상자로 응급처치 해주셨어요. 룸은 좀 습하더라구요. 에어컨을 틀어도 좀 습했습니다. 그리고 한 10시쯤 되면 호텔 로비랑 밖에 불을 다 끄더라구요. 밤에 택시타고 호텔 돌아올때 건물 불이 꺼져있어서 택시 기사님이 살짝 당황한 것 같았습니다. 절약을 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텔 직원들이 영어를 잘 못알아 들었어요. 전화로 로비에  몇가지 가져다달라고 요청드렸는데 결국 다 알아듣긴 하셨지만 좀 의사소통에 답답함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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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슨 호텔 다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