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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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lust 다낭 원더러스트

다낭카페 : 다낭시내 ‘원더러스트’(wonderlust Bakery&Coffee)

콩카페는 오픈식이라 한시장 냄새도 싫고...
더위는 더 싫어서 선택한 곳 ^.^
디저트도 나쁘지 않고
코코넛스무디, 라떼, 아메리카노 다 평타쳤어요
레몬머랭이었나 그것두 괜찮았어요
루프탑에 사진 찍기 좋은데 좀 더워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콩카페보다 더 좋음
(한시장 메인입구에서 도보 2분)

안이 매우 크고 한 시장 구경 후 더위 피해서 오기 좋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넓어 시간보내기도 좋고
음료도 맛있습니다
코코넛 라떼 ice blended 강추드려요

가격도 베트남치고는 비싼거 같지만 3천원 내외로 부담스럽지 않아 좋습니다
콘센트도 있고 위에는 몇몇 제품을 파는 형식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에어컨 찾아서 간 카페, 사실 다른 카페 가려고 햇는데 넘 덥고 힘들어서 가까운 곳으로들어왓어요. 
직원들 친절하고, 테이블로 직접 가져도 주고 좋아여! 안에 편집샵? 소품샵? 같은것도 잇는데 다낭 물가 치고 마니 비싼편.. 스무디 맛잇엇어요

더워서 시원한 곳 찾다보니 
이곳에 가게 되었어요. 
깔끔한 인테리어에 한국 노래 까지 센스 쩔 

무슨 한국 카페 와있는 줄 알았다니까요. 
음료 맛 도 다 평타 이상이였고 
잠깐 쉬고 나가기 넘 좋았습니다. 

2층에 앉아서 직원들 스팀치는 거
드립커피 내리는 거 등 보는 재미도 좋았네요. 
다음에 또 갈 의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