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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카페, Star cafe : 다낭공항 카페 (하이랜드커피와 비교)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다낭 공항 맛집:식당/카페 _ 쌀국수와 반미도 먹을 수 있는 곳 "스타카페(star cafe)"

다낭공항 스타카페 (star cafe)

간단한 식음료 있고요
충전도 편해요.
2층인데 엘베는 없어서 가방들고 올라가야 해요
하지만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가는 굿입니다.
타이거 맥주 25000동에 마시다 여긴 5만동이 넘으니 후덜덜하네요.
전 뜨거운 커피  73000동
한국돈으로 해도 한국 물가네요

공항 도착해서 이용 할 수 있는 카페가 두 군데 있었어요. 출국장에서 오른쪽으로 나오면 스타 카페가 있어요. 왼쪽으로 가서 있는 카페가 좀 더 저렴했는데 카드 단말기가 고장나서 스타커피로 왔어요. 일행 기다리는 동안 시간 보내려고 이용했어요.

베트남 커피 한 잔 주문 했는데 8만동 이라길래 그냥 결제했는데 나중에 메뉴판 보니까 세 가지 사이즈 중에 제일 큰 사이즈로 준거더라구요😂.. 

스파이시 누들수프 시켰어요. 하나는 치킨 하나는 비프로 시켰고, 계란 추가했어요. 계란 추가가 제가 기억하기로는 한개에 삼만동? 암튼 좀 비쌌음.. 그냥 라면 생각하면 되는 맛이에요. 면발은 육개장 컵라면의 면발이었음. 안에 김치도 있고? 맛 자체는 안매운데 향신료가 매워서 켁켁거리는 향이 있었구요. 그래도 우리나라 입맛에 어느정도 맞는 것 같았어요~ 서비스가 그렇게 좋진않았던 것 같아요. 새벽 2시에 열려있어서 밤에 배고플때 가기 좋은거같아요~

코코넛커피랑샌드위치 먹었는데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한 정도로 비싸며 샌드위치를 데워서 주네요. 샌드위치 맛은 별로고 코코넛커피는 나쁘지 않고요 직원들은 친절해요. 달러결제 안되고 동만 가능.

스타 카페 다낭 국제공항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