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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Hoian] 코코넛음료가 맛있는 카페 추천 / The Espresso Station

[다낭 호이안 카페]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즐기는, The espresso station

호이안 카페 <The Espresso Station> 만족 후기💛

분위기 인테리어 음악 직원분들 세상 친절하고 너무 맘에 듭니다.커피가 콩카페 기준으로 연하고 부드러움.커피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마시고 난 직 후 다른커피에 비해 입안에 커피맛과 향이 오래 남아있는게 인상깊습니다.

코코넛커피는 무난(아직까진 다낭 kacong 코코넛커피에 샷 추가한게 넘버원,맛이 진하지 않아서 코코넛맛에 묻힘)
아이스드 블랙커피는 얼음이 좀 녹는순간 커피맛이 떨어짐.얼음이랑 커피 따로 달라고 해서 얼음 반정도 덜어내고 마시면 좋을듯.

커피잔 좀 가게분위기랑 맞추지..이게 좀 아쉽

시도때도 없이 비가 내렸어요.
다행히 많이 춥진 않아서 우비입고 호이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구글맵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 찾다가 들어간 곳이에요. 야외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어요.
쓰어다를 주문하고 커피가 내려질때까지 비 내리는 걸 봤는데 넘 좋았어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커피도 더 맛있는거 같은.
직원분들도 친절해요.

포슈아에서 밥먹고 조금 걸어가면 좁은 골목길 안 쪽에 있어요~ 가게는 작지만 인테리어가 괜찮아서 인스타용 사진 찍기 좋은 곳!
직원분들 친절하고 다 좋은데 에어컨이 없어요ㅠㅠ
오픈형이고 선풍기가 곳곳에 있지만 너무 더웠어요ㅠㅠㅠ
아이스초코랑 코코넛커피 마셨는데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베트남에서 시원한 음료는 커피밖에 없는 듯... 두 잔해서105,000동! 가격은 무난하네요~ 셀프서비스로 레몬워터도 있습니다~

친구가 지인에게 추천받은 곳
숙소에서 엄청 가까운데 있었는데 은근 영업종료가 빨라서 숙소옮기는 날에야 성공했어요
직원분들 진짜 친절하시고 음료 맛있어요
우리외 한명 뿐이라 조용하고
사진찍기 좋은 이쁘고 작은 공간

디 에스프레소 스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