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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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 ｜ 올드타운 맛집 카고클럽

호이안 올드타운 베트남음식도 디저트도 맛있는 카고클럽 ♥

호이안 올드타운 분위기 좋고 맛있는 레스토랑 카고클럽:)

호이안 올드타운 입장료 & 카고클럽레스토랑 화이트로즈와 칵테일

[Again베트남다낭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 : 카고클럽 cargo club : 리버뷰 분위기b

맛있는데 비싸고 양 적음. 근데 ㄹㅇ맛있어서 음식 세 개 시키고 나서 두 개를 또 시킴. 프라이드 완탕은 ㄹㅇ 맛있었음. 나중에 해먹을 것임. 한 4시 쯤 가면 창가자리 앉을 수 있는데 6시까지 먹으라고 함. 직원이 영어발음이 안좋아서 한 5번은 다시 들은 듯.. 창가자리에서 칵테일 좀 즐기다가 5시반쯤에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아름다웠다ㅜㅜ 비싼거 괜찮다면 한번 가볼만 함.

음식맛있고 풍경멋있고 직원친절하고 최고
시킨 모든 음식이 맛있었어요
또 갈거에요
루프탑에 반해서 홀린듯 들어갔지만 자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1층에서 먹었는데 오히려 좋아~
선풍기가 머리위에 달려있어서 선선하게 음식과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건너편 더 샴록에서 잔잔히 들려오는 라이브 노래도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어줍니다 ㅋㅋ

여기 알바들 인종차별 쩝니다.  반대쪽 모닝글로리와 같은 식당이나 마찬가지라는데, 거기도 인종차별한다는데 안가봐서 모르겠고.  카고클럽에서 직접 겪어보니 기분나쁘네요. 백인들한테는 엄청 친절하게 신경쓰고 웃으면서 알아서 챙겨주는데, 아시아 계통의 사람들에겐 특히 한국인들에게 싸가지없이 대합니다. 주문하려고 불러도 봤으면서 못본척하고 불러도 잘 안 옵니다. 표정도 썩었고, 무엇보다 음식맛이 썩었습니다. 이걸 왜 돈주고 사먹나 싶을 만큼 별로였습니다. 도대체 왜 여길 맛집이라고 소개한 건지. 제가 올드타운 안만 이틀동안 열바퀴는 돈 듯한데 분위기는 제일 좋은 곳인듯합니다. 가게 분위기가 아니라 주변 분위기와 노천 테이블의 모습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사실 위치상 여기쯤이 제일 중심가 느낌이 강하기도 하고. 근데 딱 여기까지. 음식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이 안 된 식당. 베트남 사람들 한국인에 대한 열등감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음식이 좀 늦게 나와요;;
2층 테라스는 아이가 있어서 못앉고 실내에 앉았는데
쌀국수도 15분 이상 기다리고 나머지 음식은 더더욱이나 늦어서 배고픈 아이만 쌀국수 먹저 먹이고 양도 작아서 후식 케이크 바로 또 시켜 먹였습니다
에그커피 만큼은 더웠지만 뜨겁게 맛있었어요

카고 클럽 카페 앤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