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2

트리플 BEST

WHITE_GREEN

단독 특가

WHITE_BLUE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담은 세련된 스타일의 야외 수영장으로 인기 있는 곳이다. 1층과 2층에 걸쳐 총 3개의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2층에 있는 인피니티 풀이 단연 인기 최고이다. 인피니티 풀 앞으로 파란 하늘과 화이트 비치, 야자수가 펼쳐져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뒤쪽으로는 그늘막이 쳐진 선베드가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다.

객실은 헤난 특유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가장 작은 객실도 38m² 이상 크기로 넓다. 모든 객실에 발코니가 딸려 있고, 일부 객실에서는 바다도 보인다. 이곳 역시 다른 헤난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풀 엑세스 룸을 보유하여 편리하게 물놀이할 수 있다.

다양한 상점들이 들어선 '스테이션 엑스'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다. 멀리 이동하지 않고 쇼핑과 먹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좋고, 걸어서 약 10분이면 오션 뷰로 유명한 피자 전문점 '쉐키즈'와 중식당 '합 찬' 등의 레스토랑도 있다. 이외에도 리조트 내에 있는 '팜 트리 모던 필리피노' 역시 다채로운 메뉴의 뷔페식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니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헤난팜비치리조트는 총2개의 수영장이 있어요
1층과 2층 루프탑! 두개 수영장 다 너무 좋아요 물도 깨끗하구요. 
1층 수영장은 1층 객실테라스와 바로 연결되어 있고
모든 객실 테라스가 있어서 수영장을 바라볼 수 있어요
루프탑에사 바라보는 화이트비치가 예술입니다
테라스에 테이블과 체어가 있어서, 밤에 망고랑 망고스틴 사서 맥주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룸컨디션 좋습니다
다음에 보라카이 오면 이것으로 또 예약할 겁니다
그리고 헤난 계열이 많아서 고민하실 분들 위해 적습니다
저는 헤난팜비치와 헤난크리스탈샌즈에서 묵었는데, 전객실 테라스와 수영장이 보이는 헤난팜비치가 전 더 좋았습니다. 크리스탈샌즈는 일반객실엔 테라스와 뷰 없습니다.

조식이 진짜 개같이 맛없지만 ㅋㅋㅋㅋ 
조식당 뷰 끝장이라 용서 완료... (그나마 쌀국수 먹을만 함 주스가 다 미지근한 편이라 아쉬움)
이거 빼고 다 완벽해요!!!!
나름 신식이라 방 깨끗하고 전 풀엑세스룸 아니였어서 개미 한 마리도 못 봤어요
스카이풀 꼭 가세요 👏 조식당 가는 길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 있어요
가서 비치타올 교환해주는 카드 들고 가서 타올 쓰고 반납하면 다시 카드 줌

<헷갈리는 이름>
처음엔 헤난 시리즈(?) 호텔이 많아서 헷갈렸어요. 저희는 '팜비치'를 갔고 여러번 들락날락 거리니까 익숙해지더라구요 :)

<호텔 수영장 및 물놀이>
먼저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청소도 잘해주세요. 1층 수영장 뷰 보면서 발코니에서 맥주 한 잔 먹는 것도 좋았고 옥상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하는 것도 좋았어요. 대신 여기서는 외부 음식을 먹지 못해요 먹으려면 콜키지 요금을 내야하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그냥 안 먹었었어요. 

입실할 때 타올 교체 카드를 주는데 이걸로 계속 타올을 빌릴 수 있어요. 외부로 가져갈 수도 있어서 해변갈 때, 해양 엑티비티할 때 챙겨갔습니다. 

해변에서 호텔 들어올 때 옆 쪽에 발 씻는 곳 있어요. 수도가 두 개라 편하게 씻고 들어갔어요. 

<호텔 미로>
숙소 자체가 좀 미로식으로 되어있어서 길치분들은 좀 헤매실 것 같아요~ 저희도 처음엔 해변으로 나가는 길을 몰라서 여기저기 다 가봤네요 덕분에 호텔 내부 길을 익혔어요 ㅎㅎ 

<호텔 뒷문>
뒷문으로 나가면 경비분이 '툭툭이~?' 말씀하셔요 불러주시는 것 같은데 이용 요금이 추가로 붙는지는 모르겠어요.그냥 걸어가면 로컬 골목을 경험할 수 있어요. 밤엔 좀 무서울까 싶었는데 작은 가게 몇 군데에서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그러셔요 ㅎㅎ 조금만 지나가면 우측에 은행 건물 나오고 왼쪽으로 쭉 가면 버짓마트가 나옵니다! 

<조식>
해변을 바라보면서 먹는 조식이란.... 정말 꿈에서 먹는 것 같았어요. 음식은 다 괜찮았는데 전 개인적으로 빵에 여러가지 소스찍어먹는게 좋았어요. 에그스테이션두요. 나중엔 좋아하는 것만 여러번 갔다 먹었어요. 중앙에 음료 코너 있는데 아이스는 따로 달라고 해야 주시더라구요. 그럼 컵에 얼음 담아서 주시는데 거기에 주스든 커피든 담아 먹으면 돼요. 참고로 커피는 뜨겁게 포트에 보온되어있어서 얼음양이 적으면 미지근한 커피가 돼욯ㅎㅎㅎㅎㅎ 그리고 생일파티도 해주더라구요. 직원 4~5명이서 노래 불러주시면서 축하해주시는데 얼마나 정겹던짛ㅎㅎㅎㅎ 원몰타임~하면서 두세번 불러주시는데 너무 귀여우셨어요. 덕분에 저도 기분 좋아져서 막 축하해드리고 그랬네요.

<총평>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편하게 묵었어요. 4박 5일 여행 기간 동안 한 군데서 머물렀는데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짐싸서 안 돌아다녀도 되고.. 위치고 스테이션 2에 있어서 1, 3 놀러가는데도 편했어요. 또 이용할 의향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비포장이고 너무 좁음
툭툭이 하나 나오면 기다렸다가 들어가야함
밤에는 걸어다닐 생각 노 무섭!!
중간중간 허름한 미니구멍가게들 현지 음식점들 그리고 일반 거주지 지나야 팜비치나옴.
5식구라 풀억세스1 디럭스1 
풀억세스는 앞동 1층 풀바 옆방을 배정 받았는데 
방 들어가는 통로에 너무 오줌냄새남 심함.
조식 정말 먹을것이 없음.
중간중간 비어 있는 코너들이 많아서 건너뛰어야함.
저녁 bbp는 음식이 꽉 참
보기에는 좋아 보이는데 손이 안가는?ㅋㅋ
210추가하면 7ㅡ8가지 음료를 다 마실 수 있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먹고 싶은거 하나씩 사먹는게 오히려 괜찮을듯 
5인식구 1050추가했는데 콜라 주스 와인1 맥주1 이게 끝... 모든 술 미지근 콜라 김 빠짐..
수박쥬스 망고쥬스 맥주 콜라 각각 하나씩 시키는게 더 저렴쓰. 캔 또는 병이라 더 시원함.

팜비치 묵기전 헤난 파크 묵었는데 파크가 오히려 괜찮은듯해요.개인적인생각 ㅎ
좋은점은 화이트 비치가 바로 앞인거랑 스카이풀이 있어서 화이트비치를 보며 수영할 수 있다는 점?
단점은 수영장이 작은 느낌.
그리고 비치가 앞에 있어서 그런지 수영장 바닥에 모래들이 많음. 물도 지저분함.
수영은 스카이 풀이나 디럭스룸쪽에서 하는게 괜찮음

헤난 팜 비치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