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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그리스 음식 맛집! CYMA!

[보라카이 cyma] 디몰 그리스 음식점 맛집 씨마 리뷰

보라카이 디몰 맛집 그리스 레스토랑 CYMA

아이러브 백야드 바베큐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간 곳인데 맛있어요! 가면 한국어 메뉴판 주시는데 해석이 좀 이상해요ㅎ 가격은 저렇게 사진대로(+음료4잔) 시켜서 2901페소 나왔습니다. 여자5명이 배부르게 먹었어요. 양고기를 많이 추천 하시길래 먹어봤는데 전 그냥 그랬지만 친구들은 맛있다고 했고 해산물 스파게티랑 저 밥 짱짱 맛있어요! 사가나키는 상상되는 맛 그대로에요 그냥 또띠아같은거에 치즈 올려먹는 맛...? 딱히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편했어요
로스트 크랩 시켰는데 크랩은 살이 없어서 별로고 같이 나온 갈릭파스타가 대존맛.. 양갈비도 맛있었어요!! 밤늦게까지 해서 넘 좋았던 곳 ^_^ 크랩은 별로고 양갈비 대추천합니당 무조건 소금적게!!! 외치세요 저희는 소금 적게 해서 달라 했는데두 짰어용 ㅠㅋㅋㅋ

음식이 많이 짠 편임.
그래도 그리스 음식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면 먹어 볼만함.
근데 음식 설명해주면서 구운 게 요리가 자기네 시그니쳐 메뉴라면서 시키니까 게 요리가 지금 안된다고 함.
점심 11시 30분 쯤이였음. 게는 오후 2시에서 3시쯤에 가능하다고 함. 설명을 해주지 말지 이런 생각이 들었음. 이게 좀 아쉬웠음.
불타는 망고 요리가 신기했음. 맛은 그냥 망고랑 아이스크림이랑 시럽 같이 먹는 맛.

아침비행기타고 6pm즈음 보라카이 도착해서 너무 배고파서 후기도 안찾아보고 줄 없는 곳으로 그냥 들어간 집이었어요~ 결론적으로 보라카이에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었어요!! 직원에게 추천받아 양갈비랑 소고기스테이크에 새우 곁들인거 시켰는데 양갈비가 진짜 맛있습니다 ㅎㅎㅎ 산미구엘랑 같이 꼭꼭 드셔보세요~~구운감자 진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