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instagram.com/p/CgT_FW2Bw1D/
물 흐르듯 이어지는 관람 코스
'미츠코시 백화점 긴자 점' 내 8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겸 미술관. 일본의 전통 가면이 줄지어 있는 입구를 시작으로 독특한 등불이 반겨주는 터널을 지나면 빛과 금붕어를 활용한 전시가 펼쳐진다. 어둠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인테리어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시간에 따라 조명의 색을 바꿔 화려함을 연출한다.
출처 www.instagram.com/p/Ch4UOnDPCnC/
금붕어와 예술의 만남
특색 있는 수조 안에서 헤엄치는 금붕어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큰 원형 모양부터 전통 공예품과 꽃병을 활용한 어항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귀한 품종들을 보는 재미도 있다. 금붕어와 관련된 전통 그림, 수조의 빛을 활용한 포토 스팟, 뮤지엄 숍이 자리해 구경 거리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