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전망대와 스카이 워크가 있는 초고층 타워
634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이며, 건축물 중에서는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다음으로 높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 도쿄 도심의 고층 건물이 많아지면서 도쿄 타워의 전파에 수신 장애가 생기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압도적인 높이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350m 높이의 '덴보 데크'에서는 통유리로 된 창을 통해 도쿄 시내의 전망을, 450m 높이의 '템보 갤러리'에서는 바닥이 유리로 된 공중 복도를 걸으며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도쿄 빌딩숲의 야경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념품 숍과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야경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