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가문에서 소유하던 정원
하마리큐 온시 정원은 에도 시대에 만들어진 정원으로, 한때는 도쿠가와 가문의 소유였다. 메이지유신 이후로 일본 왕실의 별궁이 되었고 현재는 일본의 특별 명승지 및 특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일본의 아름다움
하마리큐 온시 정원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것에 비해 제법 규모가 큰 편이다. 여러 종류의 식물과 동물이 살고 있으며 공원 내의 호수가 정취를 더해준다. 요요기 공원이나 우에노 온시 공원만큼 북적이지 않아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