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38907357/a9a4886a-15be-47ed-a1bc-1bea003ee75f-1277461.jpg?id=189749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신사
간다 묘진은 나라 시대에 창건되어 1934년에 재건해 현재의 모습을 갖춘,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이다. 사업 번성과 가정 화목 등 다양한 소원을 빌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주말에는 일본의 전통 혼례가 자주 진행된다.
출처 blog.livedoor.jp/mmanabe0-kantomaturi/archives/30019569.html
간다 마츠리가 열리는 장소
간다 묘진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간다 마츠리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축제는 행진하는 가마행렬, 무녀가 춤을 올리는 행사 등이 진행되며, 신사 주변의 노점들과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축제 시기는 매년 5월 중순이니 방문 시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