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meblo.jp/happymizutama/entry-12289578120.html
좁은 골목에 다닥다닥 들어찬 가게들
100여 개가 넘는 점포들이 밀집한 이자카야 거리. 기치조지 역 북쪽 출구에 자리하고 있다. 2차대전 이후 발전하기 시작한 기치조지의 시장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나카미세 길과 주오 길, 아사히 길, 노렌 길, 쇼와 길 등 작은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시장의 모델이 된 것으로도 알려져 애니메이션 팬들도 종종 이 골목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