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뷰로 3박 다녀왔어요. 뷰가 진짜 맛집이더군요. 도쿄타워 야경도 싫컷 보고 왔습니다.
호텔 아래로는 공원이 넓게 펼쳐져있었는데, 사람들이 자유롭게 피크닉도 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볼 수 있어서 힐링하고왔습니다. 아침마다 강아지유치원에서 산책나오는거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1층 라운지 음식은 별로입니다. 가격에 비해 퀼리티가 많이 떨어져서 그다음엔 호텔 음식 안먹었어요(맛도 없고, 보기에도..우리나라 호텔들이 아주 훌륭해요! 국내호텔들 많이 다녀본 입장에서 한 마디 얹음ㅎㅎ). 
지하철 등과는 거리가 좀 있으니, 택시등으로 이동할 분들에겐 강추입니다. 
그래도 호텔 자체로만 본다면, 침구도 편안하고 시비스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도쿄 최고의 뷰를 가진 호텔 아닐까싶은 곳👍🏻 도쿄타워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 호텔이에요🤭 낮과 밤 모두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아침호텔 조식도 도쿄타워를 보면서 먹을 수있어요. 주변에 공원과 신사(사찰)도 있어 아침산책하기 좋았어요.

호텔 외관은 좀 낡아보이지만 내부는 깔끔했어요. 
객실에서 완벽한 도쿄타워뷰를 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갈 가치가 충분한 호텔입니다. 
시바공원도 바로 앞이라 유명한 도쿄타워뷰 촬영스팟도 바로 근처에요. 지하철역도 5분거리에 있어서 이동도 편했습니다. 겨울에 방문했는데 롯본기 일루미네이션보고 호텔까지 슬슬 걸어가기도 괜찮았어요. (치안이 아주 좋다고 느꼈어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고 주머니 사정만 넉넉하다면 도쿄 방문할 때마다 머무르고 싶은 곳이었어요:)

*마지막 사진은 도쿄타워뷰 아닌 객실에서 묵었을 때 사진입니다.

18층 도쿄타워뷰로 3박
룸은 올드한 인테리어지만 정말 깨끗했으며 조용했습니다.다아는 도쿄타워뷰맛집!!산책로도 잘 되어 있으며 시바공원으로 이어져 저녁엔 돗자리펴고 도쿄타워보며 맥주한캔할수 있는 여유로움까지~여유로운 도쿄여행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 - 프리퍼드 호텔 & 리조트, LVX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