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이어, 2018년에 한번 더 리노베이션을 마쳐 쾌적함이 돋보이는 호텔이다. 싱글룸의 종류가 많아 1인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싱글룸을 제외하고는 36m² 이상의 넓은 크기를 자랑하며,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또한, 바다 앞 언덕에 위치하여 탁 트인 바다 전망의 객실도 보유하고 있다.

호텔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르바트 거리가 있다. 다양한 맛집, 기념품숍이 있어 식사를 하거나 쇼핑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연해주 국립 미술관, 혁명 광장 등의 주요 명소와 블라디보스토크 역은 호텔에서 도보 약 15분 이내에 있다.

* 리모델링 방 깨끗함.
* 수건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 좋았음. 심지어 열선이 있는 건조기가 화장실에 있어서 젖은 옷 말리기도 좋음.
* 베개가 퐁신퐁신 함.
* 오션뷰 선택했는데 파도소리 들리고 전망 괜찮았음.

* 데스크 직원들 시크하게 친절함. 체크인할때 캐리어 엘베앞까지 옮겨줬음.(엘베가기 전에 계단있음)
* 부대시설 괜찮음. atm/매점/카페/자판기 등등 있는데 환전소 안가고 atm 수수료 부담없이 완전 잘씀. 구두 닦아주는 기기도 있었음.

* 시내랑 거리가 조금 있다고 느낄수 있으나 갠적으로 5분이면 충분히 도보이용 가능.
* 호텔 앞이 바다라 도보따라 걸으면서 해변산책 할수있음.

* 카드키가 아니라 열쇠라서 불편. 2번 돌려야 열리고 잠기는 방식이라 처음에 당황함.
* 복도에서 쿰쿰한 냄새남.
* 호텔 외관만 봤을 땐 허름해보임.
* 조식은 그냥 그랬음. 훈제청어 먹고 너무 비려서 뱉을뻔. 헐리벗구이? 그건 동태전 맛이라 익숙했음. 조식으로 머랭쿠키 주는 곳은 생소했음.

꼭 리모델링한곳으로 예약하세요 진짜 생각보다 넓고 깨끗해서 좋아요 바다뷰하면 창밖에 온통바다..
1층에 기념품상점은 초콜릿같은거 파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한번씩 가보는거 추천해요
직원중에 한국어 가능한 사람도 있었어요!
조식은 맛있었는데 특별한건 없으니까 기대는 안하는게 좋아요

직원들 많은 것 같은데 다 친절하셨어요!! 영어도 잘 하시고 좋았습니다😊 조식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하지만 메뉴가 거의 비슷해서 아쉽..😢 매일매일 청소 깨끗하게 해주시고 물품도 잘 채워주셔서 좋았어요. 호텔 내 그림들도 예뻐요! 다만 조금 아쉬운 건 문 잠금장치가 열쇠로 여는 거 하나뿐이란거.. 이중 잠금장치가 아니라서 조금 불안하긴 했는데 묵는 동안 아무런 문제 없었어서 다행이었어요. (두번 돌려서 잠그면 되긴 합니다.) 그리고 금고가 따로 없었던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외엔 숙소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별로 말할게 없네요ㅎㅎㅎ 다 만족스러웠어요! 체크인하실 땐 택시타고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언덕이 좀 있고 길은 얼어 있어가지고 올라가는데 꽤 힘들었어요😭😭재방문 의사 있습니당

혼자 2박3일을 머무르면서 잘 지내다 왔습니다.
리모델링된 8층 오션뷰룸 이었구요
프론트 직원분께서 영어로 안내해 주셨고
무뚝뚝하고 말씀 적으신 츤데레 남자직원분께서 무거운 캐리어를 계단위로 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식은 간단한 브런치 정도의 식사이고 간단히 먹을만 합니다.
숙소가 조용하고 깨끗했고 욕실도 매우 청결했습니다.
녹물은 나오지 않았고 침구도 상태가 좋았어요.
무엇보다 뷰가 환상이고 아르바트 거리까지 7분이면 걸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밤엔 조금 추웠어요. 아마 더 추워지면 난방에 더 신경 써주실듯해요. 저는 9월 중순이었어서 낮엔 더웠었거든요.
1층 로비 매점도 있고 ATM기계도 있고 너무나 만족하고 잘 지내다 갑니다.
제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숙소에선 잠밖에 못잔게 아쉬울정도예요.
아참, 문 열 때 열쇠는 두번 돌리면 됩니다.

호텔 이퀘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