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트 거리

2019 블라디보스톡 여행 / 스보이 페테(SVOY fete)

블라디보스톡 3박4일 자유여행 _ svoy fete cafe 디너 잔치 18.09.01

[블라디보스토크 자유여행] 1day_블라디보스토크맛집 SVOY 스보이 / 파스타가 맛있는 예쁜레스토랑

비싼만큼 맛있는 식당이다. 그러나 서빙이 느리고, 일부 관광객들이 식당 밖에 줄 서있는데, 그 줄 따라 뒤에 서있는 것이 아니라 식당 내부로 들어가서 바로 직원한테 자리를 물어봐야한다. 줄은 식당에서 세운 것이 아니라 손님이 자발적으로 선 것이며 밖에 서있는 사람들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열두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 마침 하나 남았던 킹크랩을 먼저 온 한국 단체 손님이 시켜서 아쉽게 못먹었어요 ㅠㅠ

그래서 친구랑 저 둘이 다른 음식을 엄청 시켜 먹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둘이서 4인분 먹은거 같아요.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먹다가 느끼해서 죽을뻔 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남자 직원 분이 한국어로 간단히 몇마디 하시더라구요. 

1층과 지하가 있어서 지하에 앉았어요. 그런데 핸드폰이 조금 안터졌습니다 ㅎㅎㅎ

다 먹고는 제주항공 티켓으로 할인 받았어요~ 제주항공 타시는 분들은 혜택 챙기세요!

우린 호텔에서 알려준 식당~♡
랍스타를 먹을 수있어서 가본곳~♡♡
우선 아이들 먹을 수있게 카르보나라를 시키고 돼지삼겹살감자튀김과 랍스타를 시켰다.
카르보나라는 간이 적합하였고 음식이 하나하나씩 나왔다.다먹을때쯤 돼지삼겹살감자튀김이 나왔고 먹었는데 짜서 우린 맥주를시켜 안주로 먹었으며 뒤늦게 랍스타가 나와 흡입하고 나왔다...
이 식당에 후기를 보다가 제주항공타고옴 DC를 한다길래 우리도 얼릉 보여주고 10% DC를 받았다.ㅋㅋ

두번 갔어요 
첫날은 진짜 다리에 살이 꽉 차있고 아주 만족스럽게 잘 먹었어요 (1.2 4번째사진) 
근데 직원이 팁 요구 합니다 무려10퍼센트;; 
맛있게 잘 먹어서 줌. 
마지막 날에도 생각나서 또 방문했지만 겁나 실망만 하고 왔네요 
첫번째방문땐  1키로 두번째 방문때엔 1.3키로 먹었는데 가격을 더 지불한 것 치곤 살이 진짜 부실했어요(마지막 게 사진) 
삐짝 말라빠진 앨 먹은 느낌이랄까 다리에 살도 없고.. 
이제보니 사진으로만 봐도.. 텅텅 비어있네요ㅜ 
게 상태가 케바케 인가봐요?;; 
그래도 살이 꽉 차있는 애 먹었을 땐 행복했습니다 
가리비도 맛있구여
 후식들 중 초코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어요 진하고 달달하고 
스보이 라고 음료 있는데 개추천 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