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여행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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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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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넓고 갈 데는 넘쳐나는 로스앤젤레스. 방대한 도시만큼이나 여행법도 특별해야 한다. 그래서 트리플이 준비했다. 로스앤젤레스니까 가능한 아래의 추천코스는 취향껏 고르기만 하면 된다.
알아두면 좋아요!
· 로스앤젤레스를 당일치기로 여행하려면 차는 필수. 우버를 타면 편하다. ·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와 주변 고속도로는 2명 이상 탑승한 차량에 한해 카풀 라인 주행을 허용한다.
핵심만 훑어보는
2박 3일 추천 코스
첫째 날

로스앤젤레스의 화려한 모습 엿보기
로스앤젤레스의 부유한 동네 베벌리 힐스와 할리우드 중심으로 돌아보는 하루. 베벌리 힐스에서 쇼핑을 하고, 할리우드에서 관광을 즐긴다. 밤에는 라라랜드 촬영지로 유명한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야경을 감상하자.
∙ 예상 소요시간 : 9시간

둘째 날

로스앤젤레스 예술 기행
로스앤젤레스의 예술을 찾아 떠나는 코스. 럭셔리한 건축물과 명화들이 가득한 게티 센터를 시작으로 예술가들의 예술 활동이 활발한 명소를 지난다. 중간에 해변을 옆에 두고 놀이기구를 즐기는 시간도 주어진다.
∙ 예상 소요시간 : 7시간

셋째 날 ①

영화 마니아를 위한 코스
온종일 영화가 함께하는 하루.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에 참가해 영화에서 보던 무대와 물건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 유명 영화를 테마로 한 놀이기구를 타고, 유니버셜에서 운영하는 쇼핑거리에서 기념품을 사면 완벽하다.
∙ 예상 소요시간 : 10시간

셋째 날 ②

세계 최초의 디즈니랜드로
아이와 함께라면 필수 코스. 디즈니 속 다양한 캐릭터를 구경하고 어트랙션도 타보자. 마지막 코스인 만큼 아름다운 바다를 또 놓칠 수 없다.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뉴포트 비치를 들려 저녁 바다를 구경하자.
∙ 예상 소요시간 : 8시간

근교 추천코스 I
오렌지 카운티 1박 2일
첫째 날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는 하루. 도시를 가로질러 빠르게 가기보다는 바다를 보기 위해 애써 빙 둘러 가자. 서핑의 메카로 불리는 헌팅턴 비치를 들러 보고, 발보아 섬으로 이동해 돌핀 크루즈와 페리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겨본다.
∙ 예상 소요시간 : 8시간 30분

둘째 날

고래 구경이 하이라이트
둘째 날의 메인 스팟은 '세계의 고래 수도'라 불리는 다나 포인트 항구. 수심이 얕아 액티비티를 하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북태평양의 고래 떼가 자주 출몰하여 고래 구경을 하기도 좋다.
∙ 예상 소요시간 : 6시간 30분

근교 추천코스 II
다운타운 & 팜 스프링스 1박 2일
첫째 날

팜 스프링스 엿보기
휴양과 쇼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무리 없는 일정 짜기가 중요하다. 명품 브랜드가 몰려있는 엘 파세오에서 쇼핑을 해보자. 그 이후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팜 스프링스 에이리얼 트램웨이를 추천한다.
∙ 예상 소요시간 : 6시간

둘째 날

사막 위에서 쇼핑 즐기기
본격적인 쇼핑의 날.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의 쇼핑 센터로 꼽히는 '데저트 힐스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명품 득템을 해보자. 저녁에는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 코리아타운에서 그리운 한식을 먹어도 좋겠다.
∙ 예상 소요시간 :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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