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책이 있는 독립 서점
2005년 작은 서점에서 출발해 2009년 현재 위치로 확장한 대형 독립 서점. 25만 권 이상의 신간과 중고 서적, 수만 장의 레코드판 등을 판매한다. 서점 이름처럼 전자 서적이 발달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살아남겠다는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서점 안의 독특한 볼거리들
인테리어는 대부분 책을 이용해 꾸며져 있다. 특히, 수많은 책으로 만들어진 터널이 포토 스팟으로 인기 있으며, 서점 2층의 한편에는 예술가들의 작은 전시 공간과 기념품 및 빈티지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