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semperoper/photos/a.224234127594014/1292319590785457/?type=3&theater
140년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공연장
1878년에 지어진 젬퍼 오페라 하우스는 독일의 건축가인 '젬퍼'가 설계한 네오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소실되었다가 1985년에 재건되었으며,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의 전용 공연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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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바그너의 초기작을 선보인 장소
젬퍼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독일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바그너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탄호이저' 등의 명곡을 초연하였다. 현재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피리', '호두까기 인형' 등의 고전 오페라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