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초역

사비니 광장 작지만 굉장히 예뻐요 날씨 좋을 땐 잔디에 사람들 정말 많아요. 직사각형 모양 형태의 공원이 도로를 기점으로 데칼코마니 한 것 처럼 나누어져 있어요! 역 있는 쪽에는 음식점이나 까페들도 많아요! 평일 낮에 사람이 없어서 머리 식히러 갈 때 좋습니다~ 쇼핑, 까페, 음식점도 많아 구경하기도 좋아요!

버스정류장이 이 사비니 광장에 있어서 잠깐 휘리릭 둘러본 작은 사비니 광장. 도로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광장이 자그마하게 공원처럼 펼쳐져 있다. 공원 내에 독특한 조형물도 있었고 벤치에 앉아 잠시 쉬다 가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있었다는 ㅎㅎ 정말 작은 광장이고, 조형물 하나 있는거 말고는 볼게 전혀 없기 때문에 일부러 찾아갈 만한 곳은 아니고 지나가는길에 발견하게 된다면 아 여기가 사비니 광장이구나! 하고 지나가면 될듯? 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