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sammlung-boros.de/
베를린의 역사를 지닌 건축물
1942년에 설립된 잠룽 보로스는 오랜 시간을 거쳐 현대 미술관으로 개조된 장소이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소련의 전쟁 수용소를 비롯하여 섬유 창고, 테크노 클럽 등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2003년 현대미술 수집가 '크리스찬 보로스'에 의해 미술관으로 재구성 되었다.
출처 www.sammlung-boros.de/press/downloads.html?L=1
4년마다 컨셉이 바뀌는 컬렉션
수집가 '크리스찬 보로스'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총 다섯 개의 층과 80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90년부터 수집한 컨템포러리 아트 작품 700여 점을 볼 수 있다. 또한 4년마다 컨셉을 바꾸며 매번 성황리에 막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