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동역

베를린버거맛집 / 버거마이스터 "Burgermeister"

[베를린맛집] 버거 마이스터 Burgermeister - 정신없고 좁지만 가성비 좋은 버거

점심/ 저녁 퇴근시간대 가면 줄 정말 길게 서고요,
밖에 간이 테이블, 의자 5 세트정도 놓여있는 곳이에요.

비위생적일거라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안에 들여다보면 완전 깨끗한 주방에서 만들어줍니다.
베를린에서 먹은 햄버거 중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물론 pommes도 맛나요!

포장해서, 바로 앞 강가로 걸어가서 강가에 앉아서 먹는 것을 추천해요. 뷰가 좋습니다.

사진은 제일비싼 알레스 마이스터버거지만 비교적 느끼한 편
그냥 마이스터 버거가 가장 합리적이고 맛도 훌륭함.
이근처 지역들이 다소 어둡지만 힙한 분위기 바, 클럽, 카페가 많아서 재밌음

풍부한 맛이에요. 전 줄이 길어서  근처역에  가서  구경하고 왔는데. 식당에  앉아서 먹을 좌석이 적으니  테이크아웃으로  강가에서 드시는것도 추천

맛있어요. 현재까지 벨린에 세군데 정도 매장이 있으니 가까운곳으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회전율이 빨라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버거마이스터 슐레시체스 토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