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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키노

삿포로 스프커리 맛집 스프커리 옐로우(soup curry yellow) / 스아게 플러스 (suage plus)

[일본/삿포로 여행] 삿포로 스프커리 : 옐로우 스프카레 : 스스키노 거리 soup cyrry yellow

삿포로맛집 현지인 추천 옐로우 스프카레 다녀오다.

일본 맵코드

은근히 중독성 있는 뜨끈한 스프
슴슴한 듯한데 계속 퍼먹고 싶어요
밥 양을 조절해서 주문할 수 있는 점이 좋고
가게 안은 조용한 분위기. 음악때문에 분위기가 좋다고 하는 듯 해요

치킨야채, 두부, 후라이피쉬 모두 같은 베이스에 토핑이 다른 것

너무 유명한 가라쿠, 스아게+...이런곳들은 줄을 너무 오래 서야해서 시간 관계상 오게됐어요. 
맛은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유명한 집들보다 국물과 재료와 약간 따로 노는 듯함.. 그래도 제법 맛있는 집입니다. 밥 먹는데 현지인들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한국어 메뉴판 있고요. 안내문 읽어보니까 점심때 가면 무료 음료수 서비스 준다고 하는것 같고 화요일엔 무슨 특별 행사가 있다는것 같아요. 일본어 잘 하시는 분들은 사진 첨부한 거 읽어보시길...

한산한 골목 안쪽에 위치한 스프카레집..치킨커리, 야채커리 먹었고 초등아들과 저는 밥을 라지로 시켜서 같이 먹었어요..밥이 은근 많아요..카레색깔의 밥과 스프커리..맛있었어요..인도향 가득한 스프커리..치킨카레가 더 맛있어요..살짝 느끼할 수도 있는데 라씨 먹으면 괜찮구요..삿포로 도착해서 처음먹은 음식인데 성공했어요..남은 일정도 음식은 성공적일듯..유리문 안쪽은 흡연석..한국사람 역시 많이 오시네요..^^

플레인 라씨: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 점은 좋다. 점도가 약간 묽은 것이 아쉽
조린돼지고기카레: 지금까지 먹은 삿포로의 커리 중에 젤 평범한 맛? 향신료 향이 강하지 않고 매운 맛만 강한 느낌? 먹고 약간 속쓰린 느낌이었다. 이런 느낌은 삿포로에서 커리 먹고 처음… 지금까지 한 9-10곳 방문해서 그런지 더 비교가 되었다

수프 카레 옐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