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로마 참피노 국제공항에서 내리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날 공항 상황에 이상이 생겨서 쌩뚱맞게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으로 랜딩하게 되었다 ㅠㅠㅠ 참피노 공항에서 로마 시내까지 어떻게 가는지만 알아놓은 상황이었는데 엄청 당황했지만, 공항에 들어가서 보니 테르미니역까지 가는 트랜이탈리아 기차를 탈 수 있었다. (매표소 직원에게 표를 사는것보다 무인발권기 기계를 이용하는게 2유롤 정도 더 저렴했음!) 공항 도착층에서 아랫층으로 내려가면 기차타는 곳이 있는데, 직원들에게 표를 보여주면 몇번 플랫폼에서 타면 된다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마드리드공항에서 도착후 처음 느낌은 조금 검소하다는 느낌과 
도착하강시 해안선이 단조롭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던중 갑자기 논밭으로 하강..깜짝놀랐으나 도착후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이해가 됨..로마시내와 멀어요..

이태리 로마로 이동을위한 게이트.. 오후에 도착해서 숙소까지 버스를 타려다가  한참 헤맨기억이 나내요~우리하고 다르게 각기 다른 목적지로 가는 노선에따라 번호로 구분 되지 않고 차량앞유리에 목적지만 표시되어 처음에 찾기힘듬~

ㅇ 런던에서 다빈치로 케리어가 실리지 않아서 27시간 
    가량을 물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ㅇ 택시를 타려 했지만 중국인과 합승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코로나 걱정에 우버를 이용했는데 기사분이
     친절해서 편안하게 숙소까지 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