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 시대의 대규모 욕장
216년에 설립된 오랜 역사를 가진 장소로 고대 로마 시대의 두 번째로 큰 욕장이다. 이곳은 온탕, 냉탕의 목욕 시설을 비롯해 오락실, 도서관, 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이 있었던 장소였으며, 현재까지도 건물의 뼈대가 보존이 잘 되어 있어 그 크기를 충분히 짐작게 한다.
호화로운 욕탕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현재 목욕탕과 흡사한 타일, 떨어진 벽화 조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곳곳에 상상도를 배치해 과거의 호화로운 욕탕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다. 오페라가 열리는 야외 공연장이 있어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