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나 광장 주변

이 호텔을 선택하는 이유는 루프탑 라운지에서 보이는 트레비 분수의 전망 때문이다. 투숙객들은 루프탑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조식, 애프터눈 티 등을 맛보며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조식은 빵과 과일, 달걀, 하몽, 치즈 등 비교적 간단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지만 퀄리티가 좋아 만족스러웠다는 평이 많다.

'트레비 분수 앞 유일한 호텔'이라는 문구가 홈페이지 메인에 걸려 있을 정도로 가까운 위치를 자랑한다. 이로 인해 언제나 편안하게 트레비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판테온이 있고, 3분 거리에는 4개의 버스 정거장도 있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면 캄피돌리오 광장을 비롯한 주요 명소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12세기에 지어진 건물을 개조하여 호텔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가구들이 오래됐다는 느낌보다는 고급스러운 앤티크 가구를 보는 것 같다."는 후기가 있는 만큼, 꾸준한 관리를 통한 쾌적한 룸 컨디션을 자랑한다. 또한 일부 객실에서도 트레비 분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싱글 룸과 3개의 싱글침대가 있는 트리플 룸도 있다.

숙소가 되게 앤틱했어요!
이게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는게 화장실이 너무너무 좁긴해요ㅠ
사실 화장실 좁아서 불평하는 편은 아니라서요~

그리고 폰타나 바로 앞이라서 새벽에 잠깐 호텔 앞에 나오면 사람없는 폰타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별 3개는 순전히 어느곳과 비교하기 힘든 훌륭한 뷰와 다른 곳으로의 이동성때문이지 룸 컨디션이나 현대식 호텔을 기대하시면 힘드실 정도입니다, 콘센트도 없어서 조명쪽 선을 빼서 썼습니다;
그리고 트레비분수의 소리는 생각하는것보다 큽니다 큰 계곡 폭포 앞에 앉아있는 느낌이랄까...(창문을 닫아도 꽤 크게 들립니다)
트레비를 전세 낸것같은게 이 호텔의 최대 장점이자 유일한 장점입니다
다른건 다 필요없고 뷰만있으면 된다! 하시면 꼭 폰타나뷰로 추천합니다~(폰타나 뷰가 아니면 굳이 이 호텔의 장점은 없어 보입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합니다!

호텔이 트레비 바로 앞이고, 특정숙소에서는 트레비가 바로보임. 뒷 자리가 2호로 끝나면 트레비 뷰가 있는듯.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며, 조식먹는 곳에서도 트레비가 바로 보임.
싱글룸은 매우 작으며 캐리어가 펴지지 않음..

호텔 폰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