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서퍼들의 해변
두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좁은 동굴을 지나가야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석회암 절벽과 푸른 바다빛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매년 7-8월 경 국제 서핑 경기 '립 컬컵 빠당 빠당'이 열려 세계 각지에서 프로 서퍼들이 모여 든다.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39283840/acedb7a1-8180-4a5f-8006-2418d005edb0-1097462.jpg?id=193310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몇가지 주의사항
투명하고 맑은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즐기기 좋지만, 물 밑으로 암초가 많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여유로운 일광욕과 휴식을 즐기기 좋은 금빛 모래사장에서는, 근처에 서식하는 야생원숭이들에게 핸드폰이나 카메라, 액세서리 같은 귀중품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