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수영장에 있다. 1.6M의 넓고 긴 메인 풀은 정글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수영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인피니티 풀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두 번째 수영장은 기다란 랩 풀로 수심이 낮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좋다. 이밖에도, 리조트 내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돼있어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코마네카 계열의 리조트 중 최상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급 리조트이다. 모든 객실은 스위트 룸과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글, 논 뷰의 테라스가 딸려 있어 자연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빌라형 객실의 경우, 간이 주방이 있어 가족 여행으로도 좋으며, 허니무너들을 위한 풀 빌라형 객실도 있다. 우붓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발리 전통 인테리어 또한 이곳만의 특징이다.

모든게 하나하나 다 만족스러워요..조식을 전날 예약하면 룸으로 갖다줘서 너무편하게 정글뷰보며  식사하고 요가프로그램도 있어서 숲속에서 요가하는 느낌 너무좋구요.룸컨디션 너무깔끔하구..진짜 제대로된 힐링장소네요.3박했는데 더있고싶고 여지것 인생 최소의 호텔이네요.바다보다 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요.

열대우림 속에 잠시 사는것 같은 리조트~
숙소는 끝내줌 이가격에 동남아에서는 최상급인듯
직원들이 너무너무 친절함 
마주칠때 마ㄷㅏ 인사에 부족한것 없는지 계속 확인해줌
3박끝날때 즈음엔 정들어서 아쉬울 지경,..
조식포함인데 너무 맛있음 그냥 레스토랑 메뉴들이 다 괜찮음
어딜가도 뷰가 멋있고
공용 수영장이나 개인풀도 쓸만함 인생샷 가능쓰
다만 유일한 단점으로 개코도마뱀이라는 아주 귀여운 친구가 3박 4일동안 함께함^^ 사람무서워하고 무해하고 심지어 벌레까지 잡아줘서 얘랑 같이하는건 행운이라고 하지만
나는 얘가 우는소리를 듣는 순간 잠을 못잤음ㅋㅋ
근데 또 보다 보니 귀엽기도 함... 우붓의 마스코트인듯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프라이빗한 느낌도 들고 직원들 너무너무 친절하고 스윗했어요
객실과 욕실이 넓고 깨끗했어요~욕조도ㅇㅣ쁘구요 샤워부스도 따로 있는데 수압 좋았어요
8월 말이라 수영장에서 놀기에 좀 선선하긴 했지만 이른 아침만 아니면 괜찮았어요
수영장에서 시켜먹는 음식도 다 맛있었구요!
여긴 다른 일정 안잡고 호캉스하기에 딱이었어요
진짜 자연속에서 수영하는 느낌
밑에있는 긴 풀장은 나뭇잎들같은게 떠다녀서 사진만 찍었어욯

숲속에서 수영하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메인 수영장과 개별 수영장 모두 놀기좋았습니다ㅎ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우리가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못알아들어도 소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호텔에서 먹은 음식들은 전부 맛있었어요ㅎㅎ 주변은 어디를 가든 영어를 다 잘해서 소통에 크게 문제는 없었네요

코마네카 앳 비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