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탄 세부 국제공항 제 1터미널은 규모가 작아 공항 내 맛집이 많은 편은 아니다. 비행대기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거나 식사 때를 놓쳤을 때 기분 좋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화덕 피자 전문점
라벨라
피자, 파스타, 샐러드 메뉴가 있다. 작은 규모의 매장에 테이블도 몇 개 없지만 나름대로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주문과 동시에 바로 피자를 만드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리사의 음식 조리 과정을 지켜보고 싶다면 바 식의 테이블에 앉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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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롯데리아
졸리비
필리피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햄버거 전문점이다. 세부 시내 졸리비의 다양한 메뉴에 비해 공항 내 졸리비는 메뉴가 간단하다. 햄버거, 치킨, 스파게티, 감자튀김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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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피자, 파스타 음식점
카페 세자리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부터 파스타, 피자, 갈릭 라이스 등 든든히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요리까지 두루 갖춘 곳. 매장이 화려하진 않지만 무난하고 깔끔. 음료는 커피, 차, 오렌지 주스, 깔라만시 주스 등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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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통 음식을 맛보고 싶을때
롤로 피노이 레촌 데 세부
세부를 대표하는 ‘레촌’ 맛집. 레촌은 돼지를 통으로 숯불에 구워낸 요리를 말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보통 돼지고기 전체를 판매하지만, 이곳은 무게별로 주문이 가능해 부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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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벨라 막탄 세부 국제공항 제1터미널 점음식점세부(막탄 섬)
- 졸리비 막탄 세부 국제공항 제1터미널 점음식점세부(막탄 섬)
- 카페 세자리오 막탄 세부 국제공항 제1터미널 점음식점세부(막탄 섬)
- 롤로 피노이 레촌 데 세부음식점세부(막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