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단독 특가

WHITE_BLUE

북적거리는 알로나 비치에서 살짝 떨어진 해변가에 위치해 여유로운 분위기가 일품이다. 바다를 마주하여 리조트 안 어디서든 오션뷰가 펼쳐지며 해변에서는 카약을 비롯한 무료 액티비티도 진행한다.  또한 오션뷰 인피니티 풀 내에는 바다를 향한 나무 데크가 있고 각 구역마다 수심이 달라 남녀노소 모두 이용하기 좋다. 가장 작은 객실도 41m² 이상의 넓은 크기를 자랑하며 대형 창이 나 있어 전망도 훌륭하다.

보홀에서 가장 메인인 알로나에서 약간 거리가 있다는 단점 외엔 만족스런 가성비 숙소입니다.
알로나 편도 200페소가 거의 고정금액입니다(툭툭)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고, 복작거림 없이 조용히 있기 좋아요. 앞 돌호비치가 생각보다 조수간만 차가 커서 (1미터 남짓이지만 해안선은 백미터 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마냥 예쁜 바다뷰는 아닐겁니다. 돌호비치에서 스노클링 비용없이 하고 싶어서 잡았는데 일단 바로 앞 해변엔 해조가 너무 많아서 물빠졌을때도 꽤나 수영해서 나가야 산호구간이 나와요. 수영 좀 자신있으시거나 개인 오리발 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수영장은 크지 않으나 3미터 수심구간도 있어서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마침 방문했을때 할로윈 막바지 기간이라 할로윈 분위기도 즐겼고, 조식 나름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식이 많이 구비된 조식은 아니지만 필리핀 특유의 향신료 많이 나는 지뢰같은 음식도 거의 없었습니다. 시설이 최신식은 아니지만 코지하고 레이지하게 즐기기 좋은 숙소 입니다. 24년 11월 기준 1박 디파짓 3천페소 받습니다. 카드현금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실은 아로나비치5성급을
구하려다  마땅한 리조트가 없어서 2월12~16일정으로
더벨뷰리조트로 결정했다.  기대이상으로 좋고 
자유 여행으로 최적화된곳이다.
다시가더라도 더벨뷰리조트!
출발할때 기내서 자느라 
피곤함을 안고 새벽에 
도착해서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이도 친절한직원을 만나 
12시까지 기다리는 번거로움없이 새벽시간 바로 룸두개를 체크인을 해주어 그나마 휴식을 취한뒤에 
아침 6시 호핑투어 갈수있었다.
특히 지내는 내내  리조트분들 
모두 친절했고 주로 바다뷰 수영장을 자주이용했고 우리는
야외식당에서  여러종류피자도 
먹어보았는데 모두 화덕에서
구워왔고 양도푸짐해서 좋았다.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조용한편
외국인들이 많아서인지 오히려 편안한휴가를 즐길수 있었다
조식은 기대는않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신선한 과일과
프리마 많은 커피 예술이었다. 
아쉬운점은2박 반의 일정으로
머물러 아쉬움이 컷다.
휴가다운 휴가를 즐겨
만족합니다.^__^*

조용한 리조트 운치있는비치와 2월의 날씨는 덥지않아서
더욱만족했고 저녁에는.
약간 쌀쌀한정도여서
가디건정도 준비해서 입었다.
밤하늘 별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휴양지로 추천합니다.

한국사람이 적고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없었어요 파파고 어플 사용해서 대화 가능했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룸은 디럭스룸 3개 잡았는데 깔끔하고 생각보다 넓었고요
물병 2개(2L ?) 계속 채워져있었어요
나무 젓가락이 없어서 카운터에 얘기했더니 룸으로 직접 갔다주셨어요(친절 끝판왕)
조식도 생각보다 안붐볐어요
사람은 많은데 외부 가든쪽 테이블도 있어서그런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았어요
자리에 앉아있음 직원분이 오셔서 방호수 물어봄 호수 말해주면 확인 끝~
연못에 잉어킹들이 많아요~ 
아저씨가 먹이 주라고 주셔서 애기들 잉어 실컷 봤네요ㅎ
수영장이 넓지는 않았는데 역시나 붐비지 않았어요
프리다이빙하는 곳 있는데 부표로 표시되 있고 가드분이 수건 대여해주시면서 그곳도 관리하고 계시더라고요
애들이 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 안심이였어요
수영장 수심도 적당하고 수영장에서 비치볼수있게 되어있어서 예뻤어요
비치는 계단 내려가서 가면되는데 저희는 패스~
리조트아래 비치에서 결혼식도 하더라고요
여자하객들은 핑크드레스 남자하객들은 노란색전통옷 또는 정장같은거 입고 외국영화에서 본듯한 그런 장면처럼 나와서 춤추고 하더라고요 신기방기
결혼식이 파티 같았어요

석식은 리조트에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여기가 맛집이였네요
짠맛이 강하지도 않고 적당한것이 좋았어요
(한국어 번역되게 사진찍어서 주문ㅋ 영린이의 삶이란...영어 공부의 필요를 느꼈답니다ㅎ)
8명이서 13개?(감튀가 3개)의 메뉴를 시켰더니 놀란 눈빛ㅎㅎ....
음료도 일인 일 음료해서 8개ㅎㅎ

식사후 후식은 추천칵테일중에 복숭아로 먹었는데 달고 맛있었어요
할로할로 추천빙수래서 먹었는데 신랑은 맛있데요 근데 제입엔 중간이요~ 먹을만하다정도ㅋ

식사도중보니 생일 또는 결혼기념일등 이벤트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벤트맛집인가~) 보기 좋았어요
옆 가든에서는 버스킹(?)했는데 힐링되더라고요ㅎ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정말 좋은 숙소예요~
(단, 공항에서 내린뒤 숙소 이동후 환전할 곳이 없어서 불편했어요 트래블러카드에 환전한게 있어서 리조트 일층에서 ATM기로 출금했어서 하루 버텼습니다ㅋㅋ250페소 수수료 나갔어요)

새벽에 도착하심 알로나비치 다이앙손드 환전소 옆에 24시간 몽키환전소(다이아몬드보다 1,2페소 적게줘요)있으니 바꾼뒤 이동하시길 추천드려요 아님 저처럼 트래블러카드에 환전해두고 숙소에서 출금하세요~


더벨뷰 앞바다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한다는생각은 버려야할거같습니다.. 물미역..성게..대체적으로 좋은환경은 아니네요 리조트에서 멀어질수록 바닷속 환경은 좋아집니다 8월에 갔기때문에 계절풍영향을 생각해서 이곳을 택했지만 풍경으로 끝났네요 그리고 주위에 아무것도없습니다 무조건 툭툭이 타고 알로나비치쪽으로 나가야해요 툭툭이는 입구쪽 가드에게 말하면 잡아주고 장소까지말하면 대충 요금까지 말해줘서 눈탱이 맞는 일을 방지할수있습니다 마사지든 식당이든 픽드롭 해주는 업체를 선택하시는게 좋으실것같네요 돌아올때도 힘드니까요..물론..이곳은 매우 조용하다는게 장점이고 수영장에 사람이없어서 좋았네요

더 벨뷰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