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의 리조트

여유롭게 힐링하기 좋은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의 리조트이다. 로비서부터 객실까지 잔디, 야자수 등으로 조성된 산책로가 있으며, 객실의 외관 또한 방갈로 형태로 되어 있어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프라이빗 비치! 거대한 야자수 숲길 밑으로 해먹, 소파, 침대 등이 비치되어 있어 카메라를 내려놓기 힘들다는 후기가 많을 정도다. 이외에도 2개의 야외 수영장이 있고, 알로나 비치행 무료 셔틀 서비스도 제공되어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다.

외국 느낌을 받고싶으시면 사우스팜 강추입니다!
기대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한국인도 많이없고 미국인들이 많아서 진짜 해외구나 싶었어요.
리조트 앞에 바다가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놀기도 좋구요
저는 경비행기 다이빙이 목적이었어서 리조트 숙박이 아니라 그냥 레스토랑 이용으로 들어갔어요.
데이유즈하려고했는데 레스토랑만 이용해도 가능하다해서 밥만 먹었습니다!
레스토랑 이용은 비치 이용만 가능해요.
굳이 데이유즈 안하셔도 카약이랑 농장 구경이 필요없으시다면 이렇게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음식은 쏘쏘입니다. 보홀은 맛집이 없네요...
대신 사진 맛집입니다 ㅎㅎ 비가와서 수중이랑 시야가 조금 아쉬웠어요ㅜㅜ!

완벽한 숙소, 리조트콕 하기 좋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팜트리가든과 여러 부대시설이 잘 되있습니다. 수영장도 2개로 관리가 잘 되어있고,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자연친화적이라 새들이 많아서 우려되는 부분이 있으나, 그럼에도 아주 만족합니다.

다시 보홀을 가게된다면 이 리조트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음.
직원들 친절하고 날씨 좋고 뷰좋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
사실 룸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좀 그런 느낌은 있으나 깨끗하게 관리 중임. 필터 샤워기 사용불가
직원들도 가족같고 좋았음

침대 청결상태 최악 이게 1박당 30만원짜리라니 기가막힐지경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와 이게 바로 로컬리조트지 좋다 조타 하고 신나서 다음에는 사우스팜에서만 일주일 있자며 ㅋ...산책도 여유롭게하고 밥먹구....여기까진 조아따요...
근데 첫 체크인날 밤 침대에 누워서 베개하나 끌어안고서 자려는데 베개에서 쿰쿰한? 이상한 냄새나고 시트에서도 똑같은냄새.. 세부가 습해서그런가? 하고 그냥 참고 자려했음
그러다 새벽에 개미 출몰..개미에 2방 물려서 놀래서 이불 들춰서 폰 플래쉬 비추며 혹시 베드버그일까봐 꼼꼼히 살펴보다가 침대시트 옆사이드에 피묻은거 발견..????????????????????
결국 이거 전에 투숙한사람이 쓰던 시트 안갈았다는거아님?
넘 찝찝했는데 새벽이라 어차피 이미 더럽혀진몸..걍 자고 호핑6시반출발이라 나올때 로비 리셉션에 시트와 베개에서 냄새난다고 교체요청한다고 얘기하고나왔는
데 돌아와보니 정리만 해두고 피묻은 시트 그대로있고 냄새나는 베개도 그대로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고 하
너무 화가나서 리셉션에 가서 얘기했더니 시트 다시 교체해주겠다는 말만하고 매니저에게 얘기하겠다 미안하다 이게무슨ㅋㅋㅋㅋ대처도 거지같음 매년 생일때마다 해외여행가서 이날도 제 생일이었는데 최악의 생일 최악의 리조트였어요 두번다시 사우스팜 근처에도 가기싫음
바다가 예쁘면 뭐함?ㅋㅋㅋ생판 모르는 남이 침 흘리고 뭔짓을한지도 모를 침대에서 잤을거 생각하니 5만원짜리 모텔도 이러진 않을거다
제발망해라 사우스팜 

오세아니카 리조트 팡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