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HAYASHI.TW/photos/a.504423083020254/1883054855157063/?type=3&theater
타이난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들어선 일제 시대 건축물
1932년 일본인 '하야시'에 의해 타이난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건축물. 설립 당시 시내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였던 곳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경찰서로 운영되기도 했다. 대만의 독립 이후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었다가 2014년부터 백화점으로 다시 문을 열었으며, 현지 디자이너 의류와 액세서리, 고풍스러운 옛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들어서 있다.
출처 ameblo.jp/kongque/entry-12242914982.html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총탄이 곳곳에 남아 있는 곳
쇼핑보다 옛 건축미와 역사적 흔적들을 둘러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옥상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총탄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으며, 도심 풍경과 함께 휴식하기 좋은 작은 신사와 전망대도 자리하고 있다. 옥상에 가기 위해서는 타이난 최초의 엘리베이터에 탑승해야하는데, 층수 표시기가 시계 초침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을 구경하는 작은 재미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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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차, 펑리수, 새우과자 등 대만 대표 먹거리를 판매하는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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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문구류, 찻잔, 공예품 등의 소품을 판매하는 층
출처 www.facebook.com/HAYASHI.TW/photos/pcb.1250797421716146/1250772658385289/?type=3&theater
3층
의류, 스카프, 신발, 각종 생활 용품 등을 판매하는 층
출처 www.facebook.com/HAYASHI.TW/photos/pcb.781553538640539/781553348640558/?type=3&theater
4층
백화점 설립에 관한 역사와 전시물을 볼 수 있는 층
출처 www.facebook.com/HAYASHI.TW/photos/pcb.1497637953698757/1497637720365447/?type=3&theater
5층
대만식 음료와 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층
출처 naokotw28.exblog.jp/29556290/
6층
타이난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및 일본 신사, 기념품 숍 등이 자리한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