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scarlin0128.blogspot.com/2016/06/Kaohsiung-Qijin-QijinTunnel.html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
일본 식민지 시대 군용 터널로 사용되었던 곳이, 보수 과정 중에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전망 명소로 재탄생했다. 터널 내부에서 어둠 속에 빛나는 12개의 별자리를 따라 걸을 수 있으며, 밖으로 나오면 광활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해안 산책로 끝은 아름다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지만, 난간이 높지 않아 안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