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77166279/9637e734-531c-4003-8740-8d2c9579c11c-377794.jpg?id=836320
왕세자의 결혼식을 기념하여 조성된 광장
1612년 앙리 4세의 명으로 완성된 정사각형 모양의 광장. 훗날 루이 13세가 된 왕세자의 약혼식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고 전해진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으로 알려졌으며, 중앙에는 프랑스 대혁명 당시 파괴된 루이 13세의 청동 기마상을 복원한 대리석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 스팟
광장을 둘러싼 오래된 건축물들과 아름다운 분수대 배경의 예쁜 기념사진 남기기 좋은 곳으로, 푸른 풀밭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현지인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바로 인근에 또 다른 관광 명소 '빅토르 위고의 집'이 자리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