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젤리제

파리의 중심부인 17구에 위치하여 관광 명소와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이다. Place de Clichy 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파리의 관광 명소이자 공연장인 물랑 루즈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문화를 즐기기 좋다. 뿐만 아니라, 갤러리 라파예트 샹젤리제과 오페라 가르니에, 몽마르뜨 등과 같은 유명 관광 명소까지도 걸어서 갈 수 있어 파리를 여행하기 최적의 위치이다.

파리 숙소치고 가성비있는 편이지만..내부가 작고 낡은 편이에요ㅠㅠ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두명이 최대이고 캐리어가 있다면 한명만 탈수 있다는...ㅎ

그래도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역 있어서 관광하기 편했고 몽마르뜨 근처라 치안 걱정했는데 나름 번화가라 안전한 편이었어요! 특히 1층에서 커피나 핫초코 먹을수 있는 머신이 있어 좋았어요 :)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

place de clichy 지하철역 근처라 여기저기 이동하기 편하고
조식은 없지만 커피와 티가 무료로 제공되고
바로앞에 빵집이랑 과일집이 있어서 좋았어요!
슈퍼도 근처에 있어요
청소도 매일 깨끗하게 해줘서 좋았고, 
물랑루즈 몽마르뜨 걸어서 갈수있어요!
그렇지만 담에 숙소 구한다면 관광지 바로앞
몽마르뜨나 센강주변으로 구하고싶어요! (가격이 허락한다면.. )
숙소가 많이 좁긴한데 여자 둘이 쓰기엔 무리가 없는 정도이고
숙소안에 냉장고 없는게 아쉽긴하지만
공용주방에 냉장고 식기류 전자렌지 커피포트 있어서
간단하게 샐러드, 라면같은거 해먹기 괜찮아요
그리고 생수는 제공이 안되어서 슈퍼에서 생수 사서 먹었어요
직원분들은 수돗물 그냥 먹더라고요!
에어컨 티비 있고
문은 열쇠로 열어야 되고
나갈때 열쇠는 맡기고 나가면 되어요
엘리베이터는 너무 작음
두명이 들어가면 꽉차는 사이즈!
며칠 머물다보면 적응되긴해요!
직원은 24시간 상주합니다!
동네도 안전한 느낌입니다
12시에 지하철 내려서 숙소 와도 무섭지않아요
오는길에 있는 식당 에 사람 많이 있기때문에..

한줄평: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호텔 다르세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