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국제공항 안내

빈에서 남동쪽으로 18km 떨어진 슈베하트에 위치한 공항으로, 빈 슈베하트 국제공항이라 불린다. 1997년에는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공항으로 선정되었던 이력이 있으며, 승객을 위한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추어진 편이다.

· 0층 : 입국장 · 1층 : 출국장

· 0층 : 입국장 · 1층 : 출국장 · 2층 : D, F, G 게이트 탑승 구역 · 3층 : 면세점, 라운지

공항 내부 정보와 위치 등을 안내해주는 센터로, 노란색 표지판에 'i'라고 쓰인 표시를 따라가면 찾을 수 있다. 1터미널, 3터미널에 각각 운영 중이다.

인터넷 사용을 위한 유심은 필수!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공항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층 터미널, 3층 터미널에서 각각 판매 매장을 운영 중이다.

환전을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공항 환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단, 공항 환전소는 시내에 있는 환전소에 비해 수수료가 비싼 편이니 당장 필요한 만큼만 먼저 환전한 뒤 시내에 가서 환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1터미널, 3터미널에 각각의 환전소가 있다.

짐 보관뿐만 아니라, 금고, 의류 보관, 수하물 포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하물 보관소를 운영 중이다. 터미널 1, 3 출국층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 및 수하물의 크기에 따라 이용 요금이 상이하다.

빈 국제공항의 라운지는 쉥겐 출국 구역과 비쉥겐 출국 구역으로 나누어 위치한다. 탑승 게이트 인근에 있어 출발 전 잠시 쉬어갈 수 있다.

항공사와 항공권 등급에 관계없이 모든 승객이 유료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 위치 : 1터미널 2층 보안 검색대 이후

항공사와 항공권 등급에 관계없이 모든 승객이 유료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게이트 F, G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좋은 위치에 있다.

· 위치 : 3터미널 2층 보안 검색대 이후

오스트리아 항공에서 운영하는 라운지로 각 라운지마다 무료 이용 가능 조건이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것.

EU 가입국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에 한해, 30일 이내에 총 구매 금액 75.01유로 이상을 구매한 경우 택스리펀이 가능하다. 매장 직원에게 받은 택스리펀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택스리펀 서류를 가지고 택스리펀 사무소(EVALIDATION)에 방문해, 택스리펀 서류와 구입 물건을 보여주고 QR코드 표를 받으면 된다. 공항 환급처(Inter Change)에게서 택스리펀 서류와 QR코드 표, 여권을 보여준 후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카드 환급을 원한다면, 서류에 적힌 환급 회사 우체통에 서류와 QR코드 표를 동봉한 봉투를 넣으면 된다.

공항 어디서나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B와 C 게이트에는 USB 충전 포트도 구비되어 있다.

1터미널에 위치. 예방 접종과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24시 구급차를 이용할 수도 있다.

공항 내, 주차장 등 물품을 분실한 경우, 물품 조회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인터넷 조회도 가능하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공항 맛집이 여행자들을 기다린다. 싱싱한 과일로 눈앞에서 만드는 생과일주스 전문점, 비엔나커피를 판매하는 카페 등에서 티타임을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