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salzburg.festival/photos/a.412137942147169/1328957773798510/?type=3&theater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잘츠부르크 최초의 성당
774년에 건축된, 잘츠부르크 지역 최초의 천주교 성당. 수차례의 화재와 철거를 겪고, 1614년 바로크 양식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음악가 '모차르트'가 유아 세례를 받은 곳이자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를 열었던 장소로 유명하며, 매년 여름이면 유럽의 3대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알려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성당 앞 광장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연주회와 연극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atedral_de_Salzburgo,_Salzburgo,_Austria,_2019-05-19,_DD_08.jpg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내부
내부에서는 밝은 자연 채광의 높은 돔 천장과 화려한 프레스코화, 구리 장식, 벽면의 정교한 조각을 볼 수 있다. 또한, 6,000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있어 오르간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여러 무덤이 안치된 지하실을 구경하는 등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16 - 18세기의 유명 화가 작품을 전시하는 '돔 콰르티에 잘츠부르크'가 성당과 이어져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Renaissance-Orgel_im_Salzburger_Dom.jpg
파이프 오르간
과거 '모차르트'가 연주했던 약 6,000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파이프 오르간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50647806/2e1e8ce1-cdb8-4213-a962-7ad39028774d-3102448.jpg?id=325038
돔 천장
구약 성경의 장면을 프레스코화로 표현한 높이 71m의 둥근 천장
출처 www.salzburger-dom.at/en/information/the-cathedral-crypt/?fsize=2fr%2F#.Xl8eXqgzaUm
대성당 지하실
잘츠부르크 대주교들의 장례식을 치르고 무덤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지하실
- 월 - 토 10:00 - 17:00, 일 13:00 -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