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2651_-_Innsbruck_-_Goldenes_Dachl.JPG
'인스부르크 구시가지'의 랜드마크
고딕 양식의 건물 발코니를 덮고 있는 황금색 지붕으로,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지시하에 지어졌다. 2,657개의 도금 동판을 이어 만든 화려한 모습으로 인해 '황금 지붕'이라고 명명되었으며, '인스부르크 구시가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랜드마크로 자리하게 되었다. 현재 지붕이 자리한 건물은 카페와 레스토랑, '막시밀리안 박물관' 등이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