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Kirche_Am_Hof_Vienna_Sept_2006_012.jpg
로마 제국의 종말이 선포된 장소
1386년 가톨릭교회의 수도회 '가르멜 회'에 의해 설립된 곳으로, 종교 개혁으로 인해 교회가 무너져 1662년 재건되었다. 처음 교회를 설립했을 때 아홉 천사 합창단에게 봉헌되었다고 하여 '아홉 천사의 교회'라고도 불리며, 1806년 나폴레옹이 빈을 점령한 이후 로마 제국의 종말이 선포된 장소이기도 하다. 천사 합창단을 의미하는 조각으로 둘러싸인 바로크 양식의 외관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