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베데레 궁전 주변

트리플 BEST

WHITE_GREEN

최근 후기가 가득한 국내 인기 호텔

최신 날짜의 후기가 끊임없이 업데이트될 정도로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곳이다. 빈 중앙역 바로 앞에 있어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도 호텔까지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근교 도시행 기차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트렌디하고 모던하게 꾸며져 있으며 객실은 원목, 화이트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어 만족도가 높다.

정말 좋았어요. 부족함이 없었고 스테프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중앙역 바로 앞에 있는데, 중앙역에 먹을것도 많고 지하에 큰 슈퍼도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공항이랑 잘츠부르크 갈때 기차 타기도 편했구요. 금고만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뜨거운 물 필요하시면 바에 가면 친절히 주세요.

수건을 안갈아준다, 청소를 안해준다, 동양인 무시한다 등등 여러 안좋은 글들을 봤어서 무서웠지만...

저희가 4박5일동안 지내면서 안좋았던 점은 바닥 청소가 덜 되어있다뿐! 다 괜찮았습니다.

수건은 화장실 바닥에 뿌려두면 새 수건으로 바껴있고, 침대 또한 늘 깨끗하게 정돈되있고 가끔 잠옷도 예쁘게 접어두심! 그리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두셔야 치워주셔요! (저희는 쓰레기통 더러워질까바 봉투에 다 담아서 묶고 쓰레기통에 넣어뒀습니다..!)

무엇보다 .. 창밖에 보이는 뷰 미쳤어요🤭
위치도 중앙역에서 1분컷이예요-!!

지금 비엔나 이비스에 머물고 있습니다.
비엔나에서 숙소 찾으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중앙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여서
위치도 좋고, 와이파이도 잘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최악입니다.
체크인하고 들어왔을때 그냥 좀 좁구나
이정도 생각만하고 별 생각없이 있었는데
외출했다가 샤워할려고 보니 타월에 얼룩이
있었고, 샤워실 물이 내려가지 않아 친구가 
배수구멍을 열어보니 머리카락이랑 찌꺼기가
한움쿰 쌓여서 물이 안 내려가는거였어요
 씻고있는 중이라, 사람도 부를수 없어서 
나무젓가락으로 건져내고 사용했어요.
이까지는 참을인 세번으로 참는다해도,
담날 수건에도 교체되지 않은체 그대로 걸려있어서
리셉션에 항의 전화를 하니 바닥에 둬야지
교체해준다는.. 몰랐던 우리도 실수지만
우리보고 수건을 가질러 오라며 대하는
리셉션 여직원의 태도나 말투도 불친절합니다.
우리의 잘못으로 치부하면 뒤돌아서 갈때의
뒷담화? 영어만 좀 더 능숙했어도 더 강하게
항의했을꺼 같습니다.
개인의 결정이지만, 이런곳에 머무시면서
여행의 기분을 망치지 마세요.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D트램 호텔뒤쪽에서 바로 탈수있어요
유럽호텔들 다 그렇듯 호텔내 일회용품이나 그런건 전혀없어요 ㅋㅋ
호텔은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다만 객실청소 깔끔하게 하진않습니다
카펫에 흰색먼지들이 도착한날부터 있던게 매일 조금씩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청소기를 대충하는듯~~
사진에있는문으로 나가면 바로 호텔이 보입니다

이비스 빈 하우프트반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