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남해 오션 뷰 카페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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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com/p/Bv5dDcIA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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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를 대표하는 통영과 거제, 남해. 드넓은 바다에 크고 작은 섬들이 멋진 풍경을 완성한다. 이러한 도시들에서 오션 뷰 카페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법. 도시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풍기는 오션 뷰 카페들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통영
회전하는 전망대에서 커피 한잔
카페 녘
과거 통영 타워가 카페로 재탄생했다. 때문에 360도로 회전하는 전망대가 7층에 자리하며, 어디에 앉아도 파노라마로 통영의 바닷가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통영에서 거제로 가는 길목에 있어, 거제의 절경까지 조망 가능한 것이 장점. 대표 메뉴는 타워슈페너로 음료 위에 타워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카페
미스티크
통영의 서쪽에 자리해, 일몰 시간에 맞춰가면 아름다운 석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원한 바닷소리까지 들리는 테라스와 루프탑이 인기 좌석. 음료는 커피는 물론이고 라떼, 에이드, 수제차 등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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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거제의 핫플레이스
외도 널서리
온실 정원을 테마로 한 오션 뷰 카페로 거제에서 가장 핫한 카페이다. 천장이 높고 곳곳에 식물을 배치해 식물원을 방불케 한다. 한쪽에서는 가드닝에 필요한 소품을 판매하기도. 뷰 뿐만 아니라 맛도 훌륭한데, 커피는 스페셜 티 원두를 사용하며, 프랑스 출신 파티시에가 디저트를 선보인다.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는 ‘몽돌 쇼콜라’로 돌멩이 모양이 특징이다.
이국적인 해안 산책로가 있는
온 더 선셋
카페 이름에 걸맞게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은 카페. 통 창이 있는 내부, 루프탑 등 어디에서든 바다를 조망하기에 좋다. 그중 이곳의 묘미는 선셋 브리지. 바다 위에 세워진 이 나무 데크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해가 질 때를 맞춰 간다면 황홀한 풍경과 마주한다. 이곳의 이름을 딴 선셋 커피와 선셋 에이드가 시그니처 메뉴.
수제 디저트가 맛있는
N436
테라스는 물론 내부의 큰 창으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다 전망뿐만 아니라 예쁜 디저트도 이곳의 인기에 한몫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디저트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으며, 맛 또한 훌륭하다. 빵을 매일 직접 만들고 종류도 다양해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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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와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지금, 여기
가천 다랭이 마을과 넓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카페. 액자 모양 창밖으로 푸른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카페 시그니처 메뉴는 에스프레소, 넛츠 크림, 우유가 들어간 '남해 클라우드'. 섞지 않고 그대로 마시면 쌉싸름한 맛 뒤에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오션 뷰는 물론 밭 뷰까지
헐스 밴드
장항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다. 앞으로는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뒤로는 초록빛 밭이 보여 저절로 힐링이 된다. 아름다운 뷰만큼이나 커피도 페루 유기농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맛이 뛰어나다. 화덕에 굽는 피자도 맛있기로 유명하니,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제격.
예쁜 포토 스팟을 가진
아일랜드 카페
드넓은 바다를 품은 야외에 천국의 계단이 놓여있다. 계단을 올라 하트 모양의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게 포인트.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썰물 때면 카페 앞에 자리한 밤섬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메뉴는 커피, 빙수 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직접 재배해서 만든다는 수제차를 추천한다.
남해 오션 뷰 카페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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