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tongyeong.go.kr/maemuldo/04321/04348/04350.web
진시황의 신하도 반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수려한 절경
해안가를 따라 수직으로 난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섬. 섬 동쪽 해안 절벽에는 진시황의 신하가 불로초를 구하는 여정 중 아름다움에 반해 '서불과차(서불 일행이 이 장소를 지나갔다)'라고 새겨놓았다는 바위가 자리해 있으며, 이외에도 저마다 다양한 전설을 가진 크고 작은 기암괴석과 관광명소가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루 두 번 썰물 때가 되면 바닷길이 열려 흰색 등대가 있는 '소매물도 등대섬'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는데, 섬으로 가는 길은 물론, 섬에서 바라보는 풍경 또한 감탄을 자아내 소매물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고 있다.
출처 www.tongyeong.go.kr/maemuldo/04321/04348/04350.web
소매물도 등대섬
흰 등대와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다운 작은 섬
출처 www.tongyeong.go.kr/maemuldo/04322/04362.web?amode=view&idx=2168&cpage=2
소매물도 폐교
쿠크다스 CF의 배경지로 사용되었던 작은 학교
출처 www.tongyeong.go.kr/maemuldo/04321/04348/04350.web
망태봉
등대섬을 조망하기 좋은 소매물도의 가장 큰 봉우리
출처 www.tongyeong.go.kr/maemuldo/04322/04362.web?amode=view&idx=2183&
글씽이 강정
진시황의 명으로 불로초를 찾으러 떠난 신하 '서불'이 섬의 절경에 감탄하며 글씨를 새겨넣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