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gukjemarket.co.kr/people/%EA%B5%AD%EC%A0%9C%EC%8B%9C%EC%9E%A5%EC%9D%84-%EC%B1%84%EC%9A%B0%EB%8A%94-%EC%82%AC%EB%9E%8C?id=2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다양한 점포가 들어선 곳
구석구석 다양한 점포가 들어선 부산 대표 전통 시장으로, 영화 '국제 시장' 촬영 장소인 상점 '꽃분이네'가 있어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광복 이후 일본인들이 남긴 물건을 거래하던 것에서 역사가 시작해, 1950년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물건까지 취급하며 '국제 시장'이라는 이름이 명명되었다. 잡화, 주방용품, 가전제품, 기계 공구 등을 판매하는 6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모여 재밌는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 '609 청년몰', 다양한 안주를 판매해 술 한잔 기울이기 좋은 '실비 거리'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인근에 '부평 깡통 시장', '자갈치 시장'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