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ahopsan.com/gallery_01.html?id=forest&type=view&limitList=12&idx=4294967231
피톤치드를 마시며 여유롭게 걸어보는 시간
한 집안에서 400년 가까이 가꾸고 지켜온 숲으로, 2016년 첫 개방을 시작해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곳이다. 금강소나무 숲, 삼나무 숲, 편백 숲, 맹종죽 숲 사이로 피톤치드를 마시며 천천히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다. 대나무가 시원하고 길게 뻗은 맹종죽 숲은 '군도', '더킹'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사용되어 많은 사람이 기념사진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