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aaofur/222017688965
발길 닿는 곳 어디든 포토 존으로 변신하는 곳
한 건축가가 5채의 주택을 매입해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 80석 규모의 소극장과 갤러리, 레트로 감성 물씬 풍기는 찻집과 라이브 바 등의 다양한 상점과 문화 시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앤티크한 소품과 낡은 간판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러 건물과 무성한 수목이 어우러져 마치 다른 세계로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